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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맛집 - 봉곡동 춘천닭갈비

안녕하세요.모닝입니다.
저는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시어머님
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요.
예전에 같이일하던 언니가 밥사준다길래 ..
그 언니추천으로


춘천닭갈비

에 들어갔어요 . 항상 지나쳐만 갔네요.

오픈은 오후 5시부터이고
저희가 첫손님이네요.


2명서 닭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.
매운맛 .보통맛이 있는데
보통맛으로했어요.
솔직히 고기 양은 별루 안되죠^^;;
야채만 빼면 혼자서도 3인분은 거뜬히 먹죠ㅋ


처음에 고기에 양념이 안되어 있더라구요.
닭고기에... 뭐지 양념이 없는데..
고기가 반쯤 익을때쯤 어디서 주걱에
양념을 가져오시네요.

딱 2번으로 다 뒤집어 주고 가시네요.
저희도 할수있는데
주걱을 안주니~

닭갈비는 상추 .야채.닭고기에 싸서 한입에..
고기와 야채쌈은 궁합이 정말 잘 맞는것 갔아요.
입안에서 고기한번 야채한번 씹히니
너무 좋네요~
양념은 배우고 싶네요.
너무 맛있네요.


우리를 신경많이 써주시고
필요한것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하네요.
사진에는 없지만
동치미국이 나오는데 진짜 시원하고 맛있네요.
리필 2번해서 먹었습니다.

저희가 다 먹을쯤 손님들이 자리를 꽉
채우네요.

맛집인정

계란탕.소세지.조개탕도 저렴하네요.
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볼께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