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모닝입니다.
진주도 작은 도시이지만
맛집이 정말많은것 같습니다.
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댓국집이 또 생겨서한번 찾아갔습니다
부부가 하시는것 같은데
일요일도 쉬지않는것 같습니다.
위치는 상봉동 동국타이어 4거리 맞으편에 있어요.
은행나무가 간판을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..
눈에 잘 띄지는 않는것 같습니다.
순대국밥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반찬세팅이되고
바로 끓여서 빨리 나오니너무 좋은것 같습니다
여기도 국수 말아서 먼저 먹고
그다음 밥.전구지를 넣어서 호로록~~~ 입니다.
다른곳은 손님 기호에 맞게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
이곳은 미리간이 되어서 나옵니다
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좀 짜다고 느낄수가 있어요.
전 육수가 좀 짜서 따뜻한 물을 좀 붓어서 먹었습니다.
금액대비 저렴한것 같아요.
차타고 멀리갈필요없이
동네니까 자주 이용하겠습니다.